면역 기능이 떨어지는 원인들
♣면역 기능이 떨어지는 원인들♣
#노화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노화에 따라 면역기능이 저하되고 염증 반응은 증가한다. 최근에는 고령화로 인해 인체의 면역시스템은 외부 환경이나 스트레스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해 더 오랜 기간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 장기간의 지속적인 항원 압박으로 염증 유발 물질(사이토카인)이 증가되고 T 세포와 B 세포의 획득 면역기능은 저하된다. 특히 가슴샘은 노화에 따른 변화가 크다. 가슴샘은 T 세포를 혈중으로 보내는 장기이다. T 세포의 전체수와 자연살해(NK)세포는 나이에 영향을 받아 감소하다. 자연살해(NK)세포는 암세포 파괴능력이 뛰어난데 노화에 따라 감소되므로 암 발생률이 증가될 수 있다. 노화에 따라 예방 접종 후 항체 생성능력이 저하되고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없어 감염성 질환이 증가하고 류마티스 관절염 등 자가면역질환도 증가한다.
#스트레스
-스트레스가 어떻게 면역계에 영향을 줄 수 있는지 막연할 수 있다. 먼저 교감신경섬유는 주요 면역 기관인 골수와 가슴샘으로 연결되고 비장과 림프절의 림프조직에도 연결된다. 백혈구에 있는 수용체와 결합함으로써 면역반응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물질을 방출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 뇌는 시상하부라는 부분을 자극하게 된다. 시상하부-뇌하수체-부신축의 내분비선을 통해 코르티솔과 같은 스트레스 호르몬이 나온다.
이 호르몬은 가슴샘을 위축시켜 림프구(T 세포)의 성숙을 방해한다. 또한 대량으로 분비되면 말초 혈중의 림프구를 파괴한다. 림프구와 같은 백혈구는 특정 수용체와 결합해 기능을 조절하는데 모든 림프구가 교감신경 및 여러 호르몬 수용체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림프구는 일반적으로 호르몬 또는 신경 펩타이드도 분비하며 이중 일부 사이토카인은 뇌에 작용한다는 것이 알려져 있다. 많은 사이토카인의 생성은 졸음과 전신 허탈 상태를 유발하게 된다. 사이토카인 중 IL-2, IL-6 는 뇌에서 발견된다. 따라서, 면역계는 정서적 상태와 스트레스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고 본다.
부정적 만성 스트레스는 자연살해(NK)세포의 활성도 저하(기능 둔화), 림프구의 증식 억제, 항체 생성 감소와 여러 면역조절 물질의 변형을 가져와 전체적인 면역력을 저하시키고 억제시키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건강한 면역시스템을 유지하려면 스트레스 조절이 필요하다.
#수면 부족
-수면을 취하는 동안 신체는 체온, 혈압, 호르몬 합성, 면역반응이 달라진다. 우리가 깊은 잠에 빠져 꿈나라를 헤매고 있는 시간에도 신체의 모든 부위는 복구와 청소 작업 및 체내에 쌓인 독소를 깨끗이 제거하고 신체의 각 기능을 조절하느라 분주하다. 성장 호르몬이 분비되고 스트레스 호르몬(코르티솔, 에피네프린)은 감소하며 IL-6, 종양괴사인자(TNF-a), IL-12 과 같은 사이토카인은 증가한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일주일에 수면 시간이 2~3시간만 모자라도 인체의 면역시스템이 현저하게 약화된다. 수면 부족은 백혈구 세포와 세포상태(기능), 면역시스템의 각종 화학 물질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다.
터키에서 건강한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48시간 잠을 자지 못하게 한 상태에서 혈액 검사한 결과 자연살해(NK)세포의 수가 현저하게 감소되었다. 또한 독일의 한 연구에서 A형 간염 백신을 맞은 적이 있는 지원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실험을 진행했다. 4주가 지난 후 온종일 수면을 취한 실험자는 밤새 수면을 취하지 못한 그룹에 비해 항체가 2배 많았다. 하룻밤만 수면을 취하지 못해도 인체의 저항력이 크게 떨어진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미국의 다른 연구에서는 수면을 첫 주 8시간에서 둘째 주 4시간으로 줄이자 건강하던 실험 참여자에게서 혈당 상승이 나타났다. 수면 부족으로 실험자의 중추 신경계가 췌장에서 인슐린 생성을 억제하고 혈당의 대사를 방해했기 때문이다. 수면이 부족한 사람은 코르티솔 수치가 노인과 비슷해져 실제 나이보다 휠씬 나이들어 보인다. 충분한 수면은 노화 방지 기능도 있다.
#술, 흡연, 비만 그리고 약물 중독
-흡연과 알코올 섭취, 비만, 스테로이드와 항암제 치료의 경우 자연살해(NK)세포의 활성도를 감소시킨다. 그 외 항생제 등 면역 억제하는 약물, 호르몬 치료 등도 면역계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항생제는 유해한 세균을 죽이는 동시에 인체에 유익한 세균도 함께 파괴한다. 또한 알레르기 등 과민반응을 일으킬 수도 있다. 이외에도 세균, 바이러스, 기생충, HIV(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 감염 등도 면역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다.
♣출처 : 가톨릭중앙의료원 건강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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