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피’로 인한 참극

 

 

♣한 20대 남성이 모바일 게임에서 시비가 붙은 상대를 직접 찾아갔다가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른바 ‘현피’(온라인 게임 상에서 플레이어 대 플레이어로 다툰 당사자들이 오프라인에서 만나 현실에서 실제로 싸움을 벌임)가 ‘살인’으로까지 이어진 것이다.

 

가해자는 옷소매에 숨기고 있던 흉기를 휘두른 뒤 119에 신고를 했고, 피해자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게임으로 인한 온라인 상 싸움 때문에 한밤중에 경기도 양평집에서 낯선 타지 대전까지 내려갔다가 살해당하는 참극이 벌어진 것이다......(ㅠ.ㅠ)

#온라인게임 #모바일게임 #현피참극 #플레이어싸움

 

♣‘10살 조카 물고문 이모’ ▶ 2019년 군산 아내 살인범(무기징역 확정)의 딸?

--가정폭력 피해자가 가해자로의 폭력 대물림(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에게 가정폭력 시달렸다고 주장)

--‘미필적고의에 의한 살인죄’로 기소 결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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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학대 경험이 있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가해자가 되는 건 아니다.

 

♣낙태수술 중 태어난 아이를 살해한 의사에게 실형 확정

▶낙태수술 중 ‘34주 태어난 아기’(감각체계 완성)를 익사시켜

--‘태아의 울음 소리 들었다’는 목격자 증언 나와

--태아 시신을 의료폐기물 수거업체에 인계

--사건 조작 위해 진료 기록도 허위로 작성

--1심에서 징역 3년 6개월, 자격 정지 3년 선고

--대법원에서 낙태죄 ‘무죄’, 살인죄 ‘유죄’ /원심 판결 확정!!

--‘헌법불합치 결정’ 낙태죄 인정 여부가 쟁점!!

 

♣30대 남성이 직장 동료의 노트북을 해킹해 메시지 * 사진 등 엿보고 캡쳐 보관까지 함

▶40차례에 걸쳐 피해자 전자 기록까지 훔쳐봄

--‘정보통신망 침해’ 등 혐의로 기소됨

--피해자, 정신적 고통 및 우울증 시달려 강력한 처벌 호소 ▷▷ 가해자 ‘법정 구속’

--1심 재판부, 심각한 사생활 침해로 ‘징역 2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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