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깊은 통찰을 얻게 하는 독서
같은 책을 읽더라도 더 깊게 읽고 사유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내가 책을 읽을 때 반드시 지키려고 하는 원칙은 바로 ‘질문하고 비판하라’이다. 책을 읽을 때는 물론이고 책을 읽은 후에도 이런저런 질문을 던지면서 내용을 충분히 곱씹어 생각해 봐야 의미가 있다.
저자의 의도와 책에 담긴 의미를 끊임없이 묻고, 과연 논리적으로 타당한지 점검하면서 책을 읽는 독서법을 ‘비판적 독서’라고 한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져 보면서 다시 한 번 내용을 정리해 보라는 것이다.
-저자가 잘 모르는 부분이 어디인가?
-저자가 잘못 알고 있는 부분, 틀린 부분은 무엇인가?
-저자가 주장하는 논리에 오류는 없는가?
-저자의 생각에 동의하는 점, 동의할 수 없는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
-저자와 내 생각이 다르다면 어떻게 다른가?
-이 책으로 인해 내 생각이 달라졌다면 어디가 어떻게 달라졌는가?
-다른 책에서는 동일한 주제에 대해 어떻게 다루고 있는가?
이렇게 책에 담긴 내용과 내 생각을 점검하고 따져 봐야 편협해지는 오류에 빠지지 않을 수 있다.
책의 내용을 곱씹으면서 오래 기억하고 싶다면 직접 옮겨 적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굳이 시간과 노력을 들여 책을 필사하라고 말하는 것은 필사만큼 책을 꼼꼼하고 자세하게 읽는 방법도 없기 때문이다.
눈으로 한 번 읽고 손으로 다시 옮겨 쓰면서 문장 하나하나 꼭꼭 씹어 먹으며 음미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필사는 정독의 진수라고 할 수 있다.
문장이 아름다운 책, 위대한 저자의 사상이 집약된 책을 골라 하루에 한 페이지씩 옮겨 써 보라. 처음에는 기계적으로 베껴 쓰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 몰라도 눈으로 후루룩 읽고 지나갔던 문장들이 다시 보이고 이해가 되지 않았던 모호한 문장들도 어렴풋이 뜻이 통하기 시작한다.
나보다 더 깊은 사유를 한 사람의 생각을 따라가면서 사고방식을 배울 수 있고, 내가 습관적으로 사용하는 한정적인 어휘를 풍부하게 만들 수 있다.
책을 깊게 읽는다는 것은 책을 적극적으로 읽는다는 말과 통한다. 내용을 파악하기 위해 읽는 것이 아니라 질문하고, 옮겨 적고, 다시 읽고, 곱씹으면서 읽는 것이니 말이다.
책의 권위에 압도당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책을 읽는다면 어느 순간 책의 한 부분이 내면으로 들어와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사이토 다카시의 [독서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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