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신 에필로그
버티는 데 실패한, 중도 탈락한 사람들에겐 공통점이 하나 있다. 그들에게는 절대 잊지 못할 ‘배신(背信)’에 관한 경험이 있다는 것이다.
배신의 기억을 갖고 살아가는 건 매우 위험하다. 타인을 더 이상 신뢰하지 않는 사람의 삶의 기준점은 확고하지 않기 때문이다.
세상을, 사람을 의혹에 찬 눈으로 보는 사람은 자기 자신에게도 의혹의 눈길을 보낸다. 나를 속인 사람에 대한 원망도 크지만, 그런 사람에게 속임을 당한 자기 자신에 대한 실망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이 큰 법이다. 타인을 믿지 못하고, 자신에 대한 실망감이 큰 상태에서는 합리적이고 정확한 판단을 기대할 수 없다.
배신이 두려워 타인과 함께 가지 못하는 사람은 먼 길을 갈 수 없다. 배신을 당하지 않으려면, 타인에게 전적으로 의지해서는 안 된다. 타인과 함께 가되 그를 내가 컨트롤할 수 있는 범위 내에 두어야 한다. 타인과 함께 가되 그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고 겸손해져야 한다. 타인과 함께 가되 할 말은 할 줄 알고, 들을 말은 경청할 줄 알아야 한다.
연금술사들은 말한다.
“나보다 더 나를 잘 볼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을 구하라. 그런 사람을 가진 사람은 더 멀리 갈 수 있다.”
세상에서 가장 거만한 사람이 누구인지 아는가? 바로 당신이다. 그리고 나다. 당신과 나, 우리는 자신의 상황을 가장 정확하게 바라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는 착각이다. 수많은 감정 기복에 둘러싸인 우리는, 우리 자신을 그다지 잘 알지 못한다.
믿고 싶은 것만 믿으려 하고, 보고 싶은 것만 보려 하고, 듣고 싶은 것만 들으려 하는 ‘확증 편향에 빠진 오류투성이 인간’, 이것이 곧 우리 자신에 대한 가장 명쾌한 정의다.
그리하여 우리는 정말 아무것도 아닌 일에 멘탈이 붕괴되기도 하고, 거짓말처럼 툴툴 털고 다시 일어서기도 한다.
모든 사람을 신뢰할 수도 없고, 모든 사람이 귀인이 될 수도 없다. 믿었던 사람에게 상처를 입었다면 배신감에 치를 떨 것이 아니라, 그 믿음을 빨리 회수해 더 적절한 사람에게 줄 방법을 찾는 것이 현명하다.
내가 누구인지 정확히 말해줄 수 있는 사람을 구하라. 멀리 가고 싶다면 그 사람과 함께 가라.
타인에게 배신당하고, 자신에게 실망하는 따위의 아주 하찮고 사소한 일에 목숨 걸지 마라.
--보도 섀퍼의 [멘탈의 연금술] 중에서!!
(^-^)살다 보면 배신도 당하고, 실망하는 일이 부지기수!! 그렇다고, 내 갈 길을 멈출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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