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다이어리

♣‘인천 층간소음 현장 이탈’한 경찰 2명 직위해제

▶김창룡 경찰청장, “비상대응체제로 전환하고, 필요한 물리력은 과감히 행사하라”

▷▷피의자, (살인미수*특수상해*스토킹 범죄) 혐의

▷▷피의자는 우발적 범행 주장했지만, 피해 가족은 피의자가 집에서부터 미리흉기 챙겨와 계획 범행 주장

#층간소음현장이탈경찰직위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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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 살인’ 35살 김병찬 신상공개

▶심의윈원회 출석위원 3분의 2 찬성으로 ‘신상공개’ 결정

(But, 이별 통보한 여친을 19층에서 떨어뜨려 살해한 30대 김모 씨에 대해선 신상공개 없음)

▷▷경찰, “미리 치밀하게 준비한 범행”

▷▷유족 측, “억울함을 호소한다” “경찰 미숙한 대응” 청원글 올림

전 여자친구를 스토킹하다가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의 신상이 35살 김병찬으로 어제 공개됐다. 경찰은 김 씨가 범행 일체를 인정했고, 범죄예방 차원 효과 등을 고려해 신상공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서울 중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전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피의자는 35살 김병찬이다. 경찰은 신상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출석위원 2/3 이상의 찬성으로 김 씨의 신상을 공개했다.

김병찬은 약 2년 전 부산에서 피해자를 만나 사귀었다가 피해 여성이 서울로 올라오고 나서 이별했지만, 계속 만날 것을 요구하며 스토킹해 온 것으로 파악됐다. 이 과정에서 피해자의 집에 5차례나 무단침입하고, 피해자를 위협하는 행위를 반복한 것으로 조사됐다.

결국 지난 7일, 피해 여성은 스토킹을 당하고 있다며 경찰에 신고했고, 이틀 뒤엔 김병찬에게 접근 금지와 통신 금지 등의 잠정조치가 내려졌다.

하지만 김병찬은 9일에 피해자를 찾아간 데 이어, 11일에는 전화를 걸었고 경찰 매뉴얼에는 즉시 입건하도록 돼 있지만, 경찰은 김병찬에게 구두 경고를 하는데 그쳤다.

피해자는 경찰 조사를 하루 앞두고 김병찬이 휘두른 흉기에 숨졌다. 경찰은 김병찬에 대한 보강수사를 거쳐 이르면 이번 주말쯤 사건을 검찰에 넘길 계획이다.

#신변보호여성살인35살김병찬 #스토킹살인35살김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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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들에게 성희롱*욕설*협박 일삼은 50대 택시기사 구속

▶경북 구미 시청에 택시기사의 각종 횡포에 대한 민원 제기 속출

--현재까지 경찰에 직접 진술한 피해자만 7명

--SNS에 차종*차량번호*피해사례 공유

▷▷택시기사, 승객에 횡포 부리고(“여자 손님 아니면 조수석 안 태워” “불금인데 아가씨 심장도 불타나”) 오히려 적반하장 고소

▷▷택시기사, 성희롱 뿐만 아니라 공용물건손상*특수협박*도로교통법 위반 등 다수의 만행 저지름

▷▷구미시, 택시기사의 면허취소 절차 진행 중

#공포의성희롱택시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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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의붓아들을 폭행*사망에 이르게 한 30대 계모 구속

▶친부도 방조 혐의로 입건, 학대에 직접 가담 여부 수사 중

▷▷국과수 부검 결과, “(숨진 3살 아이) 머리에 뇌출혈 및 온몸에 멍 발견되고, 대장 파열로 사망에 이르러”

▷▷친부의 직장 동료, “3살 아이, 의붓엄마 부름에 무릎 꿇고 앉아”

▷▷경찰, “최근 두 달간 학대 심해진 걸로 추정”

▷▷의붓엄마, “술 취해 있었다”며 심신미약 주장

#3살의붓아들학대사망계모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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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수업 중 ‘미성년 성폭행’ 50대 감형

▶가해자, “피해자(초등학생 미성년)가 성적 뉘앙스를 풍겼다. 나를 유혹하는 것으로 보였다.”고 진술

▷▷1심 재판부, (징역 7년) / 항소심에서 (징역 5년)으로 감형

#과외수업중미성년성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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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비 대신 담배 4개비 내밀고 폭행한 50대 승객

▶경남 창원, 만취 승객이 택시비 4천 원 대신에 담배 4개비 건넴

▷▷택시기사가 담배 거절하고 지구대로 차 몰자, “4천 원 때문에 파출소에 가?” 욕설하며 택시기사 폭행

▷▷재판부, (특가법상 운전자 폭행 혐의)로 벌금 1200만 원 선고

#택시비대신담배건네고폭행한승객1200만원벌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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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년간 가정폭력 행사한 남편 살해한 60대 아내에 중형

▶근거 없이 “외도했지?” 남편 의심에 부부싸움

▷▷남편, 아내를 폭행하며 “네 엄마와 동생을 죽이겠다” 가족 살해 위협

▷▷아내, “아들 때문에 이혼 못하고 참고 살아” … 수십년간 쌓인 분노 & 친정식구 살해 위협에 격분해 우발적으로 남편 살해

▷▷아내, <국민참여재판> 신청 … 배심원 7명 전원, “유죄”

▷▷재판부, (징역 12년) 선고

#가정폭력남편살해아내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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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밀반입하려던 이집트 난민 적발

▶‘난민 신청’했던 이집트 국적 난민이 유학생 시켜 마약 밀반입하려다 마약 탐지견 ‘듀크’에 의해 적발됨

#난민신청대마초밀반입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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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1조 3천억원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조직 적발

▶실시간 중계까지 한 불법도박사이트, 운영자 및 조직원 130명 검거

(기업형 도박 조직, 특공대에 덜미 잡혀)

▷▷미검거 조직원에 대해 (적색수배조치) 내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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