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화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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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thing Everywhere All At Once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내가 유일하게 아는 것은 우리 모두 다정해야 한다는 거야. 다정함을 보여줘. 특히 우리가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를 때 말이야.”

사람마다 고민은 크게 다르지 않다. 다들 회사에서의 일, 가족이나 친척과의 생활, 친구나 지인과의 교류 등 다양한 인간관계 문제에 직면하여 주저하고 고민하면서 살아간다.
인간관계에는 뜻하지 않은 멋진 만남이나 마음에 남는 만남이 있는 반면, 철학자 사르트르의 “타인은 지옥이다”라는 말처럼 때로는 삐걱거리며 최악의 관계로 치닫는 만남도 있다.
하지만 인간관계에서의 불화와 불신, 미움과 반발, 대립과 충돌, 혐오와 증오 등 괴로운 경험은 그 대처 방법만 틀리지 않는다면 인간을 수양하고 인간력을 높이는 최고의 기회가 된다. 반대로 대처 방법이 잘못될 경우, 스스로를 외로움의 나락으로 떨어뜨리기도 한다.
그 갈림길은 무엇일까? 바로 인간관계에 대처할 때의 ‘마음가짐’이다. 마음가짐이 곧 갈림길이 된다. 여기서 마음가짐은 ‘마음 둘 곳’, ‘각오’, ‘마음자세’, ‘마음 본연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은 ‘인간은 모름지기 이래야 한다’는 거창한 것이 아니라 아주 소소한 ‘마음습관’이다.
매일 일에서, 또는 일상생활에서 인간관계 문제와 직면했을 때를 떠올리고, 조금만 노력하면 실천할 수 있는 마음습관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는 ‘인간관계가 원활해지는 마음습관 일곱 가지’를 소개한다.
1.자신이 미숙한 존재임을 인정한다.
2.먼저 말을 걸고 눈을 맞춘다.
3.마음속 작은 자아를 객관적으로 바라본다.
4.상대방의 결점을 개성으로 바라본다.
5.말의 두려움을 알고 말의 힘을 살린다.
6.멀어져도 영원히 인연을 끊지 않는다.
7.악연의 의미를 깊이 생각한다.
매일 일상에서 쉽게 몰두할 수 있으면서도 심오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그야말로 진정한 ‘수행’이라 할 수 있다.
이를테면, 평소 누군가에게 예의를 표할 때 단순히 ‘고맙습니다’라고 말만 할 게 아니라 그 말에 반드시 ‘고마운 마음’을 더해서 말하는 것이다. 이러한 수행을 계속해가면 언젠가 자신의 말에 조용한 힘이 머물고 있음을 느끼고, 나아가 자신의 마음에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음을 경험할 수 있다. 그 변화야말로 보다 나은 인간이 되기 위한 진정한 수양이다.
소박하다 생각되겠지만 진지하게 실천해간다면 인간관계는 확연히 달라질 것이다. 일상의 인간관계가 스스로 보다 나은 인간이 되기 위한 수양처이자, 어려운 인간관계에 부딪칠수록 인간력을 높여가는 멋진 기회가 될 것이다.
--다사카 히로시의 [인간력]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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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길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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