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슨 래퍼는 선천적으로 두 팔이 아예 없고 허벅지 아래 바로 발바닥이 붙은 해표지증(팔 다리가 물개처럼 짧아지는 증세)이란 장애를 갖고 태어났다. 더욱이 생후 6주 만에 부모에게 버림받아 보육원에서 자라야 했다.
한참 부모의 사랑을 받아야 할 나이에 그녀는 사랑 대신 친구들로부터 괴물이라고 놀림을 받고 멸시를 당해야 했다. 눈물을 흘리지 않는 날이 없을 정도였다.
그러나 어느 말인가부터 그녀는 더 이상 눈물을 흘리지 않았다. 운다고 인생이 바뀌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누가 도움을 주는 것도 아니란 사실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울면 울수록 자신만 더 약해지고 사람들의 놀림감이 될 게 뻔했다.
그녀는 모든 일을 적극적으로 했다. 먼저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았다. 바로 미술이었다. 그녀는 입과 발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사람들의 주목을 받기에 충분했다. 그녀는 그림으로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표현했고, 사람들은 그녀의 작품에 열광하고 감동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그녀의 적극성은 더 강렬해졌다. 불편한 의수와 의족을 과감하게 벗어던졌고 심지어 자신의 장애를 작품의 소재로 삼기도 했다.
“장애를 가졌다고 해서 골방에 틀어박혀 숨어 지내면 그건 제 자신을 보호하는 게 아니라 외롭고 슬프게 하는 일이예요. 저는 제가 이 세상에 존재하고 있다고, 당신들과 다를 바가 없다고 외치고 싶어요. 왜냐하면 이 세상에 저를 알려야만 제가 존재할 수 있고, 대우 받을 수 있으며, 어쩌면 존경을 받을 수도 있으니까요. 결국 모든 건 제 몫입니다. 비난이든 존경이든. 저는 성공의 유무를 떠나 뭐든지 적극적으로 하고야 말것입니다!”
결국 그녀는 누드 사진을 찍었고 그 사진으로 장애인의 몸도 아름답다는 걸 세상 사람들에게 알렸다. 임신 9개월째에는 영국 조각가 마크 퀸의 모델이 되기도 했는데, 이 조각상은 영국 공모전에 입상하여 트라팔가 광장에 세워지기까지 했다. 이에 장애인의 편견과 금기를 깬 예술가로 인정받아 ‘2005년 세계여성상(Woman’s World Awards) 여성성취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만약 그녀가 숨을 곳만 찾고 삶 앞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다면 어쩌면 지구의 한 모퉁이에서 평생토록 우울증에 시달린 채 쓸쓸한 삶을 살았을지도 모른다.
세상은 그리 관대하지 않다. 세상의 중심으로 나서려는 사람, 세상에 맞서 이기려는 사람, 세상을 놀라게 할 만한 능력을 발휘하려는 사람에게만 기회를 주고 성공의 달콤함을 맛보게 한다.
그러니 움츠려있지 말고, 오늘 하루 아무 탈 없이 넘기려고만 하지 말고 당당히 세상의 중심을 향해 성큼성큼 걸어 나가야 한다. 자신의 능력이 얼마 만큼이고, 자신의 성공이 어디까지이며, 자신의 인생이 얼마나 위대해질 수 있는지를 직접 보여줘야 한다. 사람들은 그것을 원한다.
--수영*전성민의 [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중에서!!
(^-^)좋은 기회를 잡으려면 외치고 알리고 행동하는 적극적인 액션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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