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마을 큰불!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큰불 나… 인근 주민 500명 대피
▶실타래처럼 얽혀, 다닥다닥 붙은 구조
-5시간 만에 진화 완료, 다행히 인명 피해 없어
▶설 연휴 앞두고 화재로 집 잃은 이재민들 62명
#구룡마을큰불이재민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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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센터에서 분신 시도한 60대 ‘징역형’
-지난해 11월, 공무원 앞에서 분신 시도한 60대 남성
-온몸에 기름 뿌리고 라이터 점화했으나, 직원이 재빨리 소화기 분사
-경찰, 곧바로 제압, 다행히 화재*인명 피해 없어
-남성, 공무원에게 “평생 트라우마로 고통받아라” 위협
-공무원들 충격 상당, ‘심리 상담’ 예정
▶남성, 교도소 출소 후 기초수급자 지정, “지원금 흡족하지 않다”며 욕설
“노인 일자리 사업 신청 자격 요건을 공무원이 제대로 안내하지 않았다” 불만
-재판부, “범행도구를 미리 준비해 소지, 공무집행방해, 공무원들에게 상당한 충격” (징역 1년 6개월) 선고
#트라우마남게하려고주민센터분신시도6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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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장애인 딸 38년간 돌보다 살해한 친모 (집행유예)
-뇌병변장애인이던 딸이 대장암까지 발병, 피고인이 딸 고통 겪는 모습에 범행 저질러
-친모, 범행 뒤 극단적 선택 시도했으나 아들에게 발견
-친모, “내가 죽으면 딸은 누가 돌보냐. 여기서 끝내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혼자 살아남아 미안, 나쁜 엄마 맞다.”
-검찰, 살인 혐의 적용으로 (징역 12년) 구형
-온 가족이 피고인 위해 재판부에 탄원서 제출/ 아들, “엄마, 38년 보이지 않는 감옥이었다” “망가진 엄마 몸 치료해 드리고 싶다”
-재판부, “어머니라도 딸 생명 결정 권리 없어, 죄책 무거워” “38년간 딸을 돌본 데다, 항암치료로 고통 받는 딸을 보고 우발적 범행 저지른 점 고려” 실형 아닌 (집행유예) 선고
#중증장애인딸38년돌보다살해친모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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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인데 집에 안 와?” 차례상 엎은 70대
-2021년 설 연휴 직전, “설인데 집에 안 와? 네 엄마 가만두지 않을 거다.”며 자녀들을 협박한 70대 남성
-설 당일에 가족과 또 다퉈
-아내, “영원히 계속 안보고 싶습니다”
-검찰, (징역 1년) 구형
-재판부, “검찰 구형대로 징역 1년 선고하면 가족에게 너무 빨리 돌아가게 되고, 더 큰 범행을 저지를 우려가 크다” (징역 2년) 선고
#설인데왜안오냐가정폭력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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