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적당한 거리가 있어야 한다.

그 거리는

마음의 멀고 가까움이기보다는

 

내가 숨쉴 수 있고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을 말한다.

 

누군가에게는 그 거리가

가까울 수도 있고 멀 수도 있지만

항상 똑같은 거리는 아니다.

 

늘어났다가 줄었다가

유동적이기는 하지만

 

서로가 부딪히지 않기 위한

안전거리일 수도 있다.

 

부딪히지 않고 살 수는 없지만

부딪히지 않기 위해 노력하면서 살아야 한다.

 

그래서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적당한 거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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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하우스 좋은사람에게만 좋은사람이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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