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게 좋은 선물이란

내가 가지고 싶은 게 아니라

그 사람에게 필요한 것을 주는 것이다.

 

내게 좋은 사람이란

모두에게 친절한 사람이 아니라

위로가 필요한 순간에 곁을 지키며

함께 시간을 보내는 사람이다.

 

행복한 순간보다

슬픔을 함께해주는 사람이

더 고맙다.

 

그러니 누군가 아파하고 있다면

무심히 지나치지 말고

당신의 소중한 시간을 함께 보내라.

 

어쩌면 그 사람은 평생에 잊지 못할

선물을 받았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그 사람의 기억 속에

당신이란 선물을 오래도록 간직할지 모른다.

--김재식의 [좋은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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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돼 /지금은 나를 돌보는 시간, 내 마음대로 행복해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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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힘들다고 말할 때,

누군가는 내 이야기를 듣지 못한다.

듣지 않으려는 게 아니라, 듣지 못하는 사람,

그 사람은 나보다 더 큰 아픔을 품고 있을지 모른다.

 

나의 아픔을 어루만지지 못한다고 해서

나를 위로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다.

 

그도 나와 짐을 나누거나

나에게 위로받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그러니 일방적으로

나의 힘듦을 들어달라는 태도는

누군가에게는 폭력이 될 수 있다.

 

우리는 모두 저마다의 세상과 싸우고 있고

관계 속에서 짐을 지고 살아가기에

서로에게 관심을 비춰야 한다.

 

혹시 너의 아픔이

나의 아픔으로 위로가 될지.

 

나의 상처가 너의 상처를 어루만질지.

나의 존재가 너의 존재에게 버팀목이 될지.

 

우리는 모두 아픔을 지닌 사람이기에

서로에게 고마운 존재가 될 수 있게

온 마음과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전승환의 [나에게 고맙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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