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혁명이 시작된 이래, 인류는 기계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과학자들은 단순한 도구에서 만족하지 않았고 복잡한 연산이 가능한 논리적인 기계를 만들려 했다. 그래서 방정식을 풀거나, 별을 추적하는 첨단 컴퓨터를 만들었지만 여기에 만족하지 않았다.
언젠가부터 인류는 인간 같은 지능을 가진 기계가 만들어질 수 있는지 늘 궁금해했고, 이 아이디어는 오늘날 인공지능의 시대를 맞이하게 했다. 그리고 이제는 좀 더 인간다운 지능을 가진 기계를 원하고 있다.
만약 인간의 뇌가 기계라면 구조와 작동 원리를 분석하여 동일한 기능을 가진 ‘뇌’라는 제품을 만들 수 있다. 이른바 뇌를 리버스 엔지니어링(reverse engineering, 역공학)하는 데 성공한 것이다.
이것이 과학자들이 ‘인간은 기계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중요한 이유 가운데 하나일 것이다.
--이미솔, 신현주의 [4차 인간] 중에서!!
(^-^)인간의 뇌를 제품으로 만들어 생산화한다면 인간일까, 기계일까? 인간 고유의 본질을 기계화한다면 인간과 기계의 경계가 무너질 테고, 질서의 혼란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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