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is......

노희경 작가의 인생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명대사들~★

 

♣“엄마의 암 소식을 처음 영원 이모에게 전해 들으며

난 그때 분명히 내 이기심을 보았다.

암 걸린 엄마 걱정은 나중이고, 나는 이제 어떻게 사나,

그리고 연하는 어쩌나, 나는 오직 내 걱정 뿐이었다.

 

그러니까 장난희 딸, 나 박완은...

그러니까 우리 세상 모든 자식들은 눈물을 흘린 자격도 없다.

우리 다 너무 염치 없으므로...”

 

♣“누군가 그랬다.

우리는 살면서 잘한 일보다는, 잘못한 일이 훨씬 더 많다고.

그러니 우리의 삶은 언제나 남는 장사이며

넘치는 축복이라고.

그러니 지나고 후회 말고 살아 있는 이 순간을 감사하라고.

정말 삶은 축복이고 감사일까?”

 

♣“자식은 내리사랑이라고, 부모가 자식을 더 사랑한다고

사람들은 말하지만 아마 그 말은

부모 된 입장에 선 사람들이 한 말일 거다.

우리 자식들의 잘못은 단 하나, 당신들을 덜 사랑한 게 아니라

당신들이 영원히, 아니 아주 오래 우리 곁에 있어 줄 거라는

어리석은 착각.”

 

♣“우리는 모두 시한부이다.

지금 이 순간이 가장 젊은 한때이다.”

 

♣“살면서 아무리 경험 많은 어른이어도

이 세상에 내 어머니가 돌아가시는 경험은 그 누구에게나

단 한 번뿐. 그래서 슬픈 건 어쩔 수 없이 슬픈 것.

늙은 딸이 늙은 엄마를 그렇게 보냈다.”

 

♣“우리는 때론 너무 가까이에서 너무 자주 부대끼는 탓에

서로를 더 모른다.”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중에서!!

 

(^-^)소중한 하루하루, 소중한 가족과 함께 오, 해피 데이~~♪♬

늦지 않았습니다...

꿈이 있다면 즐겁게 도전합시다~^^

모두의 꿈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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