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을 버리면 가벼워진 느낌을 받고, 우리의 물건에 덜 짓눌린다는 느낌 정도를 예상했어요. 그런데 그것 이상으로 얻은 것이 있어요. 예상하지 못한 자유 시간이 늘었어요. 물건을 이리저리 옮기고 관리하던 시간과 빨래와 설거지, 정원 관리를 하며 보낸 시간이 자유 시간으로 변한 거죠. 그전까지는 우리가 가진 물건 때문에 그런 집안일이 생긴다는 생각을 못 하고 살았어요.”

 

덜어내며 살면 정리해야 할 물건이 줄어들어 시스템의 효율성이 높아진다. 주걱을 찾으려고 부엌 서랍을 뒤지는 대신 곧바로 꺼낸다. 청소기를 돌리기 전에 10분 동안 거실 바닥을 정리하는 대신 물건 두어 개만 집어 들고 청소기의 전원을 켠다. 널어놓은 빨래를 빠르게 개키면 너무 오랫동안 개키지 않아서 더러운지 깨끗한지조차 알 수 없는 빨래 더미를 다시 세탁하는 일이 없다. 일주일 동안 이런 사소한 행동을 수십 번 반복해보라. 시간이 엄청나게 절약될 것이다.

--에리카 라인의 [나는 인생에서 중요한 것만 남기기로 했다] 중에서!!

 

(^-^)비울수록 가벼워지고, 몸과 마음의 여유가 더불어 생겨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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