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는 인간을 가리켜 신과 짐승 사이에 걸쳐진 줄을 타는 존재라고 말한다.
“인간이 다른 어느 동물보다 병약하며 불안정하고, 변화하기 쉽고, 불확정적이라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인간은 한마디로 고뇌하는 동물이다.” (니체, [도덕의 계보])
사유하고 고뇌하는 것, 그게 인간이 제 안의 야만성을 넘어서는 길이다.
--장석주의 [조르바의 인생수업] 중에서~~
(^-^) 인성, 인격 없는 인간은 야만의 짐승과 다를 바 없다. 사람다운 사람, 사람의 인생을 살기 위해선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에 날짐승의 본능이 아닌 합리적인 이성과 도덕의 길을 따라야 한다. 사유와 고뇌의 길이 인간의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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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바의 인생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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