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가는 것은 그저 슬퍼할 거리에 불과하네. 불행하게 사는 것과는 또 달라. 나를 찾아오는 사람들 중에는 불행한 이가 아주 많아. …… 나는 죽어가고 있지만, 날 사랑하고 염려해주는 사람들에 둘러싸여 있잖나.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산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모리 교수님)

--미치 앨봄의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중에서!!

 

(^-^)엄청난 육체적인 고통과 함께 매일 죽음에 빠르게 가까워지고 있는 시한부 인생이었지만, 사랑하는 사람들의 보살핌과 애정 안에 둘러싸여 있던 모리 교수님!

 

건강한 몸으로 왕성하게 활동적인 삶을 살고 있고, 주변에 넘치게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만족스럽기는커녕 헛헛하고 외롭고 피곤하며 고단한 삶의 끝없는 도돌이표라면?

 

삶의 이유와 가치(의미)에 대해서 돌이켜볼 때다!!!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세종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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