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은 김치 논란 김순자 대표, ‘김치 명장반납 철회

고용부, “자진 반납 표명 후 철회, 사유 없어

▷논란이 일자, 다시 반납하는 것으로 입장을 바꿈!!

"이번 사태를 통해 뼈를 깎는 고통을 감내하고 있으며, 거듭 태어날 수 있도록 전 직원과 함께 노력할 것" (by 김순자 대표)

 

썩은 배추와 곰팡이 핀 무 등 불량 재료로 김치를 제조해 논란을 일으켰던 한성식품 김순자 대표는 지난달 2324일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대한민국 명장자격을 반납하겠다는 뜻을 밝혔으나,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반납 의사를 취소했었다. 

 

김순자 대표는 지난 2012년 명장으로 선정됐는데, 대한민국 명장은 정부가 산업 현장에서 15년 이상 종사하면서 최고 수준의 숙련 기술을 보유한 기능인에게 부여하는 자격이다. 명장으로 선정되면 장려금 2000만 원과 매년 200~400만 원의 장려금을 지급받는 혜택이 있다.

 

고용노동부김 대표가 논란 이후 대한민국 명장을 반납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해왔으나 다시 반납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구체적인 사유는 언급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로 인해 다시 논란이 일자 입장을 번복해서 결국 반납하기로 했다.

 

고용노동부는 품위유지 의무를 위반한 사실이 확인되면 대한민국 명장지정을 취소하거나 계속 종사 장려금 지급을 중단할 수 있다. 이를 확인하기 위한 조사에 곧 착수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김순자 대표는 식품명인자격을 자진 반납했는데, 식품명인 자격은 20년 이상 한 분야에서 전통방식으로 우리 음식의 발전과 보존한 장인에게 부여된다. 명장과 달리 식품명인은 지원금 등 별도의 혜택을 받지 않는다. 김순자 대표는 지난 2007년 김치분야에서는 처음 지정된 29번째 식품명인이다.

 

한편 지난달 23일 한성식품의 자회사 효원이 운영하는 공장에서 변색된 배추와 곰팡이가 낀 무 등을 손질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썩은 김치논란이 일었다. 작업자들이 손질하는 김치 재료들은 대부분 변색됐고 보라색 반점과 하얀 곰팡이 등이 가득했으며, 깍두기용 무를 담아놓은 상자엔 시커먼 물때와 곰팡이가 있었고, 완제품 포장 김치를 보관하는 상자엔 애벌레 알까지 달려 있었다. 배추를 손질하던 작업자들이 쉰내가 난다”, “더럽다”, “나는 안 먹는다등의 대화를 나누는 모습도 영상에 포함됐다.

 

기사 출처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308500115&wlog_tag3=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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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불량 김치를 만드는 데 사용된 썩은 배추와 곰팡이 핀 무를 데려올 때의 마음은 두고두고 불명예스러운 기록과 기억으로 남겠네~~ 

배추와 무는 잘못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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