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상은 분노를 본능대로 표출했다가는 심하면 사회에서 퇴출될 수도 있습니다. 타인에게 해를 끼칠 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윤리, 상식 그리고 법 같은 사회 시스템을 통해 분노 반응을 규제합니다.
그런데 정당한 분노를 표출할 수 없는 경우도 비일비재하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쌓입니다.
이럴 때 우리는 ‘인지부조화’라는 심리 상태가 됩니다. 자신의 행동과 그 행동에 대한 태도 사이에서 부조화가 일어났다는 것이에요. 우리는 이 부조화의 심리 상태를 견디지 못합니다.
분노를 ‘팍’하고 터트리지 못하면 ‘자기합리화’라는 기술을 무의식적으로 활용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충동적으로 물건을 구매한 후 그 행동이 후회가 되어 화가 나지만, 인터넷 등에서 좋은 상품 후기 같은 긍정적인 정보를 찾아 뇌에 입력하는 행동을 합니다. 좋은 물건을 잘 샀다고 스스로 합리화하는 것 말이에요.
그런데 문제는, 이런 분노의 감정은 에너지이기 때문에 자기합리화를 하며 꾹꾹 눌러둔다고 해결된다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분출시키지 않으면 쌓여 있다가 엉뚱한 곳에서 터져버리고 말지요.
만약 요즘 화를 잘 낸다면 뇌의 ‘관계 예민도’가 증가한 것입니다. 보통 때는 그냥 스쳐 지나가던 외부의 자극에도 뇌가 알레르기를 일으키듯 거칠게 반응할 정도로 예민해진 것이지요.
정신 건강을 위해 분노가 일 때는 표출하라고 이야기들 합니다. 하지만 상대를 자극시키는 분노의 표출은 부메랑이 되어 또다시 내가 상처받는 악순환을 만들 뿐입니다. 그러면 관계 예민도는 더 증가하게 되고요.
관계 예민도가 증가했다는 것은 뇌가 전투 상태라는 것입니다. 다행히 이 전투 상태를 완화시킬 방법이 있습니다. 내 뇌에 지금은 평화 상태라는 메시지를 주면 분노를 다 표출하지 않아도 관계 예민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평화 상태다’라고 말로만 마음에 이야기한다고 되는 건 아닙니다. 피곤한 마음이 논리적 설득에 저항하기 때문이지요.
사람이 평화로울 때 하는 행동을 실제로 해주어야 합니다. 친구나 가족과 맛있는 식사를 하며 속마음 나누기, 파란 하늘을 바라보며 자연의 여유 만끽하기, 좋은 영화나 공연을 보며 뇌 이완시키기…… 이런 행동이 뇌의 공격 스위치를 꺼줍니다.
팔자 좋은 소리라고요? 맞습니다! 뇌가 ‘팔자가 좋구나’하고 느껴야 화를 내지 않으니까요.
--윤대현의 [하루 3분, 나만 생각하는 시간] 중에서!!
(^-^) 전쟁이 아닌 평화롭게 화를 잘 다스릴 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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