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다가올 사회가 흥미롭고도 두려운 건 무엇보다 인간의 본질을 뒤흔들기 때문이다. 유전자 기술, 나노로봇공학,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생명공학과 정보기술이 인간을 상상 너머의 세계로 진화시킬 것이다.
인간 진화의 방향은 죽음을 넘어 영원불멸의 삶을 향하고 있다. 역사학자 유발 하라리는 유전공학, 인공지능, 나노기술을 이용해 천국 또는 지옥을 건설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이제는 죽음이 기술적 문제일 뿐이라고 진단했다.
유발 하라리는 인간이 불멸의 삶을 얻고, 이내 마음까지 재설계하는 ‘호모 데우스’가 될 거라고 예언한다. 호모 사피엔스가 호모 데우스가 되는 것은, 곧 인간이 신으로 업그레이드된다는 말이다.
--이미솔, 신현주의 [4차 인간] 중에서!!
(^-^)불멸의 삶은 천국일까, 지옥일까? 탐욕의 끝은 지옥이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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