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경험상 특정한 사람과 교류한 후에 곧 바로 기분이 어떤지를 자문해보면 인간관계를 가장 빨리, 그리고 의외로 가장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다. 그 사람을 만나고 집에 돌아오면 영감을 받거나 가벼워졌거나 혹은 어떤 식으로든 채워졌다는 기분이 드는가? 아니면 진이 빠지고, 소모되고, 이전보다 부족해졌다는 느낌이 드는가?
부디 해로운 인간관계를 지금 상태로 방치하지 마라. 누군가를 멀리한다고 해서 당신이 나쁜 사람인 것은 아니다. 오히려 강한 사람이 될 것이다. 자신을 보호하면서 자신과 관계를 맺는 대상을 부단히 경계하려면 엄청난 용기가 필요하다. 당신은 존중받아야 마땅하다. 그리고 자신을 존중받도록 만들 수 있는 사람은 자신뿐이다.
자신을 정성껏 돌보며 중심을 잃지 마라. 요가를 하고, 느긋하게 목욕을 하고, 명상하고, 일기를 쓰고, 숙면을 취하라. 당신이 여유로워지면 삶의 한 부분을 차지하는 까다로운 사람들에게 더욱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
--에리카 라인의 [나는 인생에서 중요한 것만 남기기로 했다] 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버리고 비우듯, 해로운 사람과의 관계도 정리해야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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