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완벽한 부모도 완벽한 아이도 없듯, 완벽한 양육 방식도 없다. 저마다 최선을 다할 따름이다.

 

코끼리 엄마와 아빠의 장점에 대해 생각해보자. 아이들을 보듬고 응원하며, 아이가 그 사랑을 통해 행복을 향하는 자신만의 길을 찾아 나서는 힘이 생긴다고 믿는 부모의 장점에 대해 말이다.

 

나는 다행히 코끼리 부모 밑에서 자랐다.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일을 하라는 부모님의 응원이 없었다면, 어떤 삶을 살든 부모님이 나를 사랑해주실 거라는 확신이 없었다면 내가 과연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용감하게 시작할 수 있었을까?

 

런던에서 열린 어느 행사장에서 호랑이 엄마 밑에서 자란 바이올리니스트를 만난 적이 있다. 우리는 서로 우리가 얼마나 다른 환경에서 자랐는지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

 

어렸을 때 엄마가 나중에 뭐가 되고 싶으냐고 물었어요. 그때 저는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라고 대답했어요. 그러나 엄마는 바보 같은 소리 하지 마. 그건 꿈이라고 할 수 없잖아, 라고 말씀하셨죠.”

 

그날 런던에서 들은 그녀의 바이올린 연주는 내 생의 최고였다. 그녀의 어머니는 분명 행복했을 것이다. 그녀도 행복했으면 좋겠다.

--마이크 비킹의 [리케, Lykke] 중에서!!

 

(^-^)사랑과 믿음과 응원과 지지~격려야말로 자식에게 가장 필요한 부모의 태도이다~

늦지 않았습니다~^^

꿈이 있다면 즐겁게 도전합시다~^^

모두의 꿈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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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년 전 쯤에 여동생이 내게 주었던 노트북은 그 때도 이미 중고였기 때문에 지금은 성능 면에서 아예 지못미 수준이다. 밧데리 수명이 다 해서 전원에 계속 연결한 채 사용해야 하고, 부팅 속도는 그야말로 참을 인()의 경지가 필수다.

 

PC로써의 생산성과 실용성을 따지자면 진작에 폐기 처분됐겠지만, 나는 버릴 마음이 추호도 없다. 더 느려져도 좋으니 부디 오래 살았으면 좋겠고, 계속 살았으면 좋겠다!

 

기껏해야 손바닥만한 휴대폰으로 틈만 나면 독서삼매경에 빠져 있는 내 두꺼운 안경 시력이 더 심각해질까 봐 동생이 건넸던 노트북이었다. 덕분에 한동안 참 요긴하게 잘 썼고, 지금은 간단한 문서 작업이나 일기 쓰는 데 주로 사용하고 있다.

 

여동생은 먼 외국에 나가 살고 있다. 동생이 내 눈을 걱정하는 동안, 나는 내내 동생의 음주와 흡연이 걱정이었다. 밥보다 술 * 담배랑 찐친인 동생을 걱정하지 않을 수가 있을까. 함께 살았을 때도 걱정이었는데, 이젠 너무 멀리 사니 잔소리도 못해 걱정만 더 늘었다.

 

노트북을 보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동생 생각이 나고 걱정이 든다. 밥도 맛있게 잘 먹고, 항상 건강하기를!!!

 

여동생 걱정을 하다 보면 다른 동생들에 조카 걱정에 연로하신 엄마 걱정까지 꼬리에 꼬리를 문다. 가족은 함께 살아도 멀리 떨어져 살아도 늘 걱정 1순위다.

 

내 삶에 바쁘다가도 이 낡고 오래된 노트북과 함께 하다 보면 뿔뿔이 흩어져 사는 가족 생각과 걱정이 불현듯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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