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방으로 (어쩌다 사장)을 또 봤다~^^

초등학교 때부터 낚시를 했고,

아버지도 자신에게 낚시를 배웠으며,

2 1415일 한강 낚시를 하고,

3 때는 친구랑 절에 가서도 낚시를 하다가 쫓겨나고,

낚시를 위해 전국 일주를 다녔다는,

낚시 만렙, 낚시왕 박병은(배우) 님의 화려한 낚시 썰을 듣자니……

그의 일편단심 애정스타일이 멋지기도 하고~^^

불현듯 나도 낚시가 하고 싶어졌다~~^^

 

아니다!!!!!!

낚시보다 훨씬 더~~조인성 님이 끓여주는 대게 라면이 너무 먹고 싶다!!!

 

우리집엔 여전히 대게 없다......(.)

조인성 님이 픽한 그 라면도 아니다...

 

그래도......

야밤에 라면은 오늘도 별미다~~~★★★♪♬

라면 덕후는 오늘도 주문을 외웠다. 맛있으면 0칼로리!!!

내가 픽한 오늘의 라면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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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배송 가능상품)이마트24 민생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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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3시에 결국 못 참고 또 라면을 끓여 먹었다. 라면만?

이번 생엔 다이어트는 글렀다, 애시당초!!!

 

라면 + 밥 한 공기 + 초콜릿 1set + 에이스(과자) 10개 + 요플레 2개까지 대식가답게 아주 푸짐하게 배불리 먹었다............(@.@)

 

배가 너무 고팠다. 어제 아침 7시 반에 밥 먹고 아메리카노 1 머그컵 홀짝인 뒤로 쫄쫄 굶었으니 배 고픈 건 당연했다. 저녁을 챙겨 먹고 잤어야 했는데 너무 피곤해 그냥 자 버렸다가 배가 고파서 깼다.

 

근데 하필이면 새벽 3시가 돼서야 굴복할 게 뭐람!!! 이렇게나 폭식한 걸 어느 세월에 소화 다 시키고, 남은 잠을 주무시겠냐 이거임...(ㅠ.ㅠ)

 

이왕 다 저질러 놓구선 이제 와 후회해 봤자지, 뭐! 많이 먹어서 빵빵해진 뱃속이 잔잔하게 가라앉고, 식곤증에 졸린 눈이 스르륵 저절로 감길 때까지 세상 편한 자세로 등받이 쿠션에 기대 앉아 킵해 놓았던 재미난 추리 소설이나 정독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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