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 대한 불안과 회의감 속에서 내가 할 수 있었던 것은 독서밖에 없었다. 책을 읽는 동안만큼은 현실을 잠시 잊을 수 있고, 답이 나오지 않는 고민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 그래도 뭔가를 배울 수 있으니 더 낫다는 생각 때문에 미련할 정도로 책의 세계로 파고들었다.

 

생각하는 힘, 풍부한 간접 경험, 나와 타인 나아가 세상을 이해하는 유연성 등 독서를 통해 무수히 많은 힘을 키울 수 있었다.

 

책을 읽으며 흡수한 저자들의 생각과 지식, 삶이 내면에 켜켜이 쌓여 무슨 일이든 자신 있게 해낼 수 있는 토대가 되어 주었고 갈림길에서 갈팡질팡하지 않고 후회 없는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정표가 되어 주었다.

 

내가 지금 잘 살고 있는 것은 내가 똑똑하거나 운이 좋아서가 아니라 매일 책을 읽은 힘 덕분이었다.

--사이토 다카시의 [독서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중에서!!

 

(^-^)좋은 책을 매일 읽는다는 것은 …… 사는 동안 내내 든든한 멘토 & 지원군 & 인생 친구와 함께 한다는 것이다!!

독서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 서른 살 빈털터리 대학원생을 메이지대 교수로 만든 공부법 25, 걷는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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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리즘은 사고방식이다. 몇 년이 걸리더라도 서서히 자신에게 적합한 삶을 향해 나아가겠다는 결심이다. 나의 참모습과 어울릴 뿐만 아니라 나를 한층 더 충만한 사람으로 만드는 삶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미니멀리즘은 원하기만 하면 내 것이 되는 정체성이다.

 

사소하고 꾸준한 것들이 인생을 바꾼다. 작은 변화로 시작된 일상의 기적! 지금껏 도움이 되지 않았던 낡은 습관을 없애고 미니멀 라이프에 힘을 실어줄 새로운 습관을 기르면 힘이 생긴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잠자기 전에 여백의 시간을 즐겨라. 텔레비전, 컴퓨터, 태블릿, 스마트폰을 끄고 미디어를 접하지 않는 시간이다.

 

♣기분이 안 좋을 때마다 쇼핑하는 습관을 고친다.

 

♣하루에 두 번 정해진 시간에만 이메일을 확인한다.

 

♣특정한 시간을 정해놓고 그때만 SNS를 한다.

 

♣가족이나 사랑하는 사람에게 일주일에 한 번 전화를 걸어 목소리를 듣는다.

 

♣평일의 특정한 시간 동안 스마트폰을 다른 방에 놓는다.

 

♣매일 일과를 시작하기 전에 오늘 가장 중요한 세 가지 일을 선택한다.

 

♣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구입하기 전에 적어도 5분간 멈춰서 기다린다.

 

♣10점 만점에 10점이라고 생각되는 옷만 구입한다. 그 이외에 옷은 과감하게 포기한다.

 

♣주말이 되면 같은 시간에 식사를 준비하고 다음 한 주를 위한 식단을 짠다.

 

♣누군가로부터 부탁을 받았을 때 즉시 흔쾌히 수락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는다면 이렇게 대답한다. “부탁해줘서 고마워요! 생각해보고 답변 드리겠습니다.” (본인의 가치관에 일치하는 부탁인지 고려할 수 있는 시간을 벌 수 있다.)

--에리카 라인의 [나는 인생에서 중요한 것만 남기기로 했다] 중에서!!

 

(^-^)좋은 일상이 차곡차곡 모여 인생을 바꾸는 힘이 된다~~♪♬

사은품★ 나는 인생에서 중요한 것만 남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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