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들은 무슨 마법의 묘약이라도 되는 양 인생을 운운하지. 그는 생각했다. 하지만 인생이란 망자의 길을 따라 천천히 기어가는 것에 불과하다. 아무리 많이 우회해도 결국에는 모두 한 방향으로 간다. 유일한 차이가 있다면 여정의 길이일 뿐. 그는 옆구리 상처에 한쪽 손을 얹었다. 오늘 저녁에 하마터면 추월 차로로 갈 뻔했다.

--C.J. 튜더의 [디 아더 피플] 중에서!!

 

(^-^)세상에 태어난 사람은 언젠가 죽는다. 모두 예외가 없다.

 

그런데 왜…어떻게 살 것인가는 중요하게 생각하고 계획하면서, 어떻게 죽을 지에 대해선 소홀히 하는지 치명적인 약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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