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느끼는 괴로움을 이해할 수 있었다.

“전부 그냥 두면 왜 안 돼요?”

 

그럴 수는 없으니까. 인생은 불공평하니까. 골라서 선택해야 하는데 가끔은 선택하기가 어려울 때도 있다. 가끔은 아예 선택권이 없을 때도 있다. 끈으로 묶고 풀로 발라서 고칠 수 없는 물건과 사람도 있고 누구나 앞 베란다에서 햇살을 맞으며 생을 마감하는 것은 아니다.

--C.J. 튜더의 [디 아더 피플] 중에서!!

 

(^-^) 불완전한 인간 & 인생의 불확실성!

내가 아무리 원해도 가질 수 없고, 누릴 수 없는 위기와 한계가 존재하기에

지금 가지고 있는 것들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과 겸손을 잊지 말아야 한다.

디 아더 피플:복수하는 사람들, 다산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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